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아네 카라예바 는 오스트리아 비인 태생으로
10세에 첫 독주회 무대를 가진 이후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 피아노 교육자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다.
빈 국립음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이후,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주된 사사는 Richard Hauser, Dieter Weber, Eliso Wirsaladse,
Lev Navmov, Wilhelm Kempff이다.
17 세 때 최연소로 국제 베토벤 콩쿨을 수상하였으며
솔리스트로서 빈을 중심으로 유럽, 캐나다,
멕시코, 일본 한국 등 아시아에서 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서는 1985년에 결성된 베토벤 트리오
비인의 리더로서 1999년 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집중적인 연주활동을 하였고
다수의 CD가 "Camerata"음반으로 나와 있다.
이밖에도 독주와 여러 실내악 활동 외에도
문학과 춤을 음악에 접목시킨 기획 연주도 하였다. (Bach 의 피아노 평균율곡과 Raulino Dance 그룹)
Christiane Karajeva 교수는 현재까지 30여년 동안
오스트리아 비인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교육과와
연주과 학생들의 수업을 하고 있으며,
2000년 부터는 음악교육과의 피아노 정교수로 재직 중이며
피아노 연주에 있어 버려야할 사고와 가져야 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에 접근하여, 생동감 있는
연주해석, 피아노 음악에 있어 단순미학의 철학 등에
주된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국, 일본,
한국, 중국, 이탈리아, 핀란드 등 다른 유럽 등에서
정기적인 마스터 클래스 외 최근 다양한 연주 활동과
러시아 음악만으로 2 Piano 연주회를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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